배당주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?
배당을 얼마나 주는지?
배당이 꾸준히 성장하는지?
회사가 성장해서 주가와 배당 둘 다 성장할 수 있는지?
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이를 가장 손쉽게 그리고 잘 정리되어 알려주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
Dicidend.com은 배당하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.
자 LET'S GO!
Dividend Yield : 배당률
: 즉 주식의 몇% 의 배당을 주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.
다시 말해 100만 원 투자하면 2.29%의 세전 배당금을 받게 되고,
15.4%의 세금을 내면 나의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.
(세금은 원천징수됩니다.)
Payout Ratio 배당성향
: 100억의 순수익중에 78억 53백만 원을 배당금으로 지불하였다는 의미입니다.
그런데 재미있게도 AMD(라이젠) , AODBE(어도비) 과 같은 IT기업들 경우에는 배당률이 0%이고,
배당성향도 0%입니다. 이유는 성장하기 위해서 순수익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하고,
그 대신에 주가로 주주에게 보답해주고 있습니다.
다시 말해 배당성향이 높다는 것은 연구, 개발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것이며,
이에 앞으로 큰 성장이 없다라고 봐돼 됩니다.
이에 배당은 2-3% 즉 은행이자보다는 높으면서, 배당성향이 20-40%인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이유는 배당과 더불어 성장으로 인한 매매차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애플은 배당성향이 낮은 대신에 높은 주가 상승을 보여줍니다.
Dividend Growth : 배당 성장
배당성장도 아주 주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이 기업이 얼마나 배당을 성장해오고 있는지
알려주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.
미국에는 5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기업들이 무려 25개나 있습니다. 2000년대 초 IT버블,
2008년 금융위 기간에도 무너지지 않고 꾸준히 배당을 늘려 온 기업인 것입니다.
이는 그만큼 안전하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.
순수익이 나오지 않는다면, 그리고 꾸준히 증가하지 않는다면, 절대로 배당을 매년 성장할 수
없기 때문입니다.
우리에게 친숙한 코카콜라는 배당성장을 무려 57년이나 해온 기업입니다.
어떤 위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배당을 해왔다는 뜻이며,
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
이 사이트를 통해 배당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면서
항상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!
'주식투자 > 미국주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채권! 너란 놈! 참궁금하다. (0) | 2020.04.17 |
---|---|
증권사 환율 제일 싼 곳은?! (미국주식 기본6) (0) | 2020.03.30 |
미국지수? 나스닥! 한번에 정리!(미국주식 기본4) (0) | 2020.03.25 |
미국주식 수수료! 증권사 수수료를 한눈에! (미국주식 기본3) (1) | 2020.03.24 |
미국주식 어플! , 필수 어플!(미국주식 기본2) (0) | 2020.03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