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지수? 나스닥! 한번에 정리!(미국주식 기본4)

미국 주식 =  3대거래소! 3대지수!  (이것 알면 초보탈출)

다우? 뉴욕증시? S&P500? 이런 단어들이 있는데 사실 맨날 듣기는 듣는데 무엇이 맞는지 

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래서 한번에 정리하겠습니다.

 

거레소는 거래를 하는 곳,  지수는 미국의 현재를 알아볼 수있는 지표!

주요지수

S&P500

- 거래소와 상관없이 시가총액 기준 미국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출한 주가입니다.

- 미국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기에 S&P500 지수가 가장 적합 합니다.

 

나스닥 지수

-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한 기업만을 대상으로 산출한 주가지수입니다. IT기업이 거대화 되면서 

  주목을 받는 상황입니다.

- 일반적으로 S&P500 보다 변동성이 큽니다. 오를때는 많이 오르고 떨어질때는 무섭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

 

다우지수(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)

- 약칭은 다우지수로 불리웁니다.

- 미국 산업을 대표하는 30개 기업의 주가를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지수입니다.

- 미국 현지에서의 파급력이 예전만 못합니다. 산업이 다양해진 상황에서 표본이 너무 적기 떄문이죠.

 

거래소

뉴욕증권 거래소 (NYSE)

- 산업별로 보면 주로 전통적인 산업의 비중이 큽니다.

- 외국계 기업이 많습니다. 중국기업 (알리바바) 대만(TMSC) - 일본(도요타)등

 

나스닥(NASDAQ)

- IT등 미래산업의 기업들이 많습니다.

- 합산시가총액은 NYSE 의 절반정도입니다.

- FANG(페북, 애플, 넷플릭스, 구글)이 속한 기업입니다.

 

NYSE 아메리칸(AMEX)

- 미국의 중소기업 증권 거래를 담당합니다.

- 2016년 NYSE에 인수되었습니다.

- 자주 볼일은 없지만 유명 ETF가 많이 상장했습니다. ETF거래시 이곳의 거래소

  종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.

 

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증권사에서 이 세가지를 한번에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.

따라서 거래하기 위해서 3가지 거래소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 

단순히 이렇게 운용되고 있고, 이렇게 나뉘어짐에 따라 S&P500 , 나스닥 등의 지수가 나오는 것의

원천이라는 것만 이해하시면 좋습니다.